법무법인 세승은 지난 5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러시아 면허정보 및 자유항 진출모델 개발 연구" 용역을 공개경쟁입찰 방식을 통하여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법무법인 세승 신태섭 변호사, 한진 변호사는 현지조사 등을 위해 지난 6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된 "한, 러 극동 포럼"에 참석하였다.
또한 동 기간 중에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소재한 외국의료기관인 팔크병원(덴마크), 호쿠도병원(일본)을 비롯하여 자국의료기관인 극동연방대학 부속병원, 연해주 제1병원, 시립 제1병원, GDG, GMC 등 7곳을 방문하여 병원대표들과 면담하였고, 정부기관인 극동개발부, 극동개발공사, 극동개발기금, 연해주정부 등 4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정부관계자들과의 면담을 수행하였다.
법무법인 세승은 이번 현지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7월말에 본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