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유방암에 걸리셔서 유방제거랑 복원술을동시에 진행 하셨습니다. 최초에 6시간잡혀 있던 수술이 16시간이나 진행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만이 힘들어 하셨고 혈색이 매우 안좋아 지셔서 하루만에 다시 수술을 들어갔습니다. 봉합을 전부 뜯어내고 확인해 봤는데 이상이 없다고 좋아지실거라고 햇습니다. 근데 또 다음날 어머니가 팔다리가 계속 저리시고 몸을 떠시기시작해서 결국 복원한 유방을 다시 떼어내는 수술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런데 폐가안좋아져서 숨을 못쉰다고 중환자실에있습니다.멀쩡하던폐가ㅠㅠ
수술비는 처음 유방암때문에 한 수술비정도만 청구될거라고 하는데 어머니가 3일동안 힘들어 하시고 혹여나 수술 후 어디 몸이안 좋아지실까봐 걱정됩니다. 이런 경우 법적으로 의사나 병원에 할 수 있는일은 없는걸가요...
지금 입원중이셔서 어머니께 해가 될까봐 진료기록확보하기도 꺼려집니다. 도움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