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뇌지주막하 출혈로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돌아가시기 이틀전부터 매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셨습니다. 돌아가시는 그날오후까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시곤 저녁에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그 스트레스때문에 잠도잘 못 주무시고 밥도 잘 못드셨습니다. 근데 그 스트레스를 제공한 한 아주머니가 있습니다. 그 아주머니는 3일에걸쳐서 저희 어머니에게 윽박스런 소리를치시고 계속 닥달을 하셨습니다. 그 아주머니의 오해에서 비롯되어서 아무런 죄도 없는 저희 어머니는 약3일에 걸쳐 그 아주머니의 닥달과 윽박스런 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사람이 아주많은 장소에서도 그랬고 저희 집에 쫒아오면서 까지 그랬습니다. 아무런 증거도 없이 저희 어머니를 몰아세웠습니다. 그러다 3일만에 그 아주머니께서 오해하신걸 아시고는 일이 해결됐는데 그날 저녁에 어머니께서는 갑자기 뇌지주막하 출혈로 돌아가셨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돌아가시기 약 35일전에 자궁에 근종을 떼어내는 수술을 하신후 집에서 요양중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아주머니의 스트레스가 있기 바로직전 까지만해도 집안에 작은 경사가 있어서 매우 기분좋아하시고 건강하게 아무탈없이 잘 지내고 계셨는데 그 아주머니 사건이후로는 얼굴색도 매우 안좋아지셨고 잠도잘못주무시고 밥도 잘 못드셨습니다.돌아가시는날 ct촬영의 의사 소견은 돌아가시는 날 2차출혈 재출혈이라고 하시곤 1차출혈은 약 2~3일전에 일어나신걸로 추정하셨습니다. 그 2~3전은 바로 저희 어머니께서 그 아주머니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시작한 날과 거의 일치합니다.
어떻게 그 아주머니를 상대로 소송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그 아주머니가 아무런 증거없이 저희 어머니를 몰아세우고 윽박질른일은 저희 어머니와는 전혀 상관없는일로 밝혀 졌고 증인들도 있습니다.
상담꼭!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