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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서 여쭈어봅니다....

작성자 : 이상우 이메일 : 연락처 : 작성일 : 2002.06.08 00:00 조회수 : 1113
안녕하십니까....여쭈어볼 말씀이 있어서 입니다.
오늘 저의 장모님이 시한부 선고를 받으셧습니다.

저의 장모님은 2000년 10월 난소암으로 자궁을 적출하시고 같은 병원에서 항암치료 3회 받으시고 퇴원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셨습니다...다른신체기관으로의 전이여부를 위해...
그런데 1차 2차 아무런 이상징후가 없다는 의사의 말에 가족들은 안심하였고 3회 검사를 받은 후 동네 병원에 장모님의복통으로 진찰중 CT촬영 결과 간에 무언가 있다는 판독에 서울 삼성의료원 입원 15일 만에 짧으면 6개월 길면 2년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암이 어디에서 왔는지도 모르려 신체기관 전부에 전이가 되었답니다. 자궁적출을 받은 병원에서는 3회 결과 간수치에 이상징후가 보였음을 우리쪽이 간에 뭐가 있다더라 서울병원에 가 봤다 이야기하니 이야기 해 주었고 그럼 왜 가르쳐 주지 않았냐는 질문에 4회 진료비 (검사비)를 내지 않아서라고 했습니다)

3차검사의 진료일4월 말... 삼성병원입원은 5월말 입니다.
정말 의사의 실수가 아니라면 암이라는 것이 한달여만에 온 몸에 퍼질수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1차 2차 3차의 전이여부에대한 검사는 2개월 주기의 텀이 있었습니다. 더 일찍 발견했더라면 초기 치료가 가능 했텐데 이것이 진정 의사의 판독결과의 실수라면 고소하고 싶습니다.
길을 알려 주십시요

017-708-1655
963124@hanmail.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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