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신문에서 본후에 이 사건이 발생하여 이렇게 몇자 적으니 자세한 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전화 통화로 하면 더 좋을텐데 아쉽게 생각합니다.

본 사건은 조카 강 소 은양이 놀이방에 다니던중 놀이방에 다니기 전과 달리 강소은 엄마가 18시경에 아이를 데리러 가곤 했는데 늦게까지 자고 있고, 16시경에 데리러 가곤 했는데도 자고 있고 집에 와서도 아이가 힘이 없이 맥이 풀린 아이처럼 보여 의심되어 대전 아동학대보호센타로 신고접수하게 되어 5월 22일 대전 건양대학병원에서 혈액채취를 한 결과 6월 5일 phenobarbital(수면제의 일종)양성반응이 나오게 되어 대전서부경찰서에 수사의뢰를 하게 되었습니다.

초창기에 혈액채취를 할때 아동학대보호센타에서 여러명의 혈액을 샘플로 하여 검사의뢰를 못 한점이 현재로서는 많은 아쉬움이 있는데

7일날 오전에 경찰서에 전화해본 결과 담당 경찰관의 자세는 일단 강소은을 조사하고 원생들을 보호자의 동의하에 혈액채취를 하여야 하게된다 하는데

이런 절차로 하게되면 다음주로 가게 될텐데 수면제로 생각하면 약 성분이 몇 일 가지 않을것으로 생각되는데 이 약은 마약검사 머리카락검사에서 나오듯이 약 성분을 최대한 검사할수 있는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 약 성분을 채취할수 있는 방법과 얼마만의 기간동안 몸에 성분이 남아 있어서 채취가 가능한지요

바쁘신 와중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